2024년 새해부터 다양한 지원정책이 시작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청년들을 위한 복지와 지원 제도가 늘어난 것이 눈에 띕니다.오늘은 중소기업 벤처부에서 청년들의 청년창업지원금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두가지 정책 사업을 소개하겠습니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평균 4,800만원, 최대 7,000만원 규모의 사업자금을 지원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두가지 사업의 신청대상, 신청기간, 신청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청년창업지원금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월 12일 생애 첫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사업자금을 지원하는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공공기술을 활용한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공고했습니다.
1.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은 만 29세 이하의 창업경험이 없는 청년을 대상으로 총 78명(팀)을 선발합니다. 기술 창업 전 분야를 지원하며, 평균 4,600만원에서 최대 7,000만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금뿐 아니라 창업교육, 전담멘토링, 네트워킹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시행합니다.
신청기간은 1월 12일부터 2월 5일까지 모집하며, 신청방법은 1월 22일부터 2월 5일 16시까지 케이-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2. 공공기술창업 지원사업
중기부는 또다른 청년 지원사업으로 공공 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 활용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를 모집합니다. 총 28명을 선발하여 평균 4,800만원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공공 연구기관은 국공립 연구기관, 정부출연 연국기관, 고등교육법상 대학교를 뜻합니다.
전문성이 요구되는 공공기술을 사업화하는데 애로사항이 발생하는 점을 감안하여 올해부터는 지원자 선정 이후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컨설팅 지원을 신설했습니다. 또한, 기술거래사, 변리사등 전문가와의 연결을 통해 시장 현황, 사업화 타당성 분석 및 수요기술 구체화등의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신청기간은 마찬가지로 1월 12일부터 2월 5일까지 모집하며, 신청방법은 1월 22일부터 2월 5일 16시까지 케이-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3. 마치며
지금까지 청년들을 위한 창업지원금 두가지를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생애최초 청년지원사업과 공공기술 지원사업의 우수 성과자에 대해 차년도 창업중심대학 지원 시 서면평가를 면제하는 혜택을 부여해서 청년 창업자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정부에서는 청년들의 문화, 여가를 위한 지원혜택도 제공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크릭해주세요!!